파주 광탄 벽초지 수목원에 단풍 보러 다녀왔어요^^

안녕하세요...

 

오늘부터 갑자기 추워져 겨울 느낌이 드는 오후입니다.

 

내일은 더 추워진다고 하네요...ㅠ

 

모두 감기및 코로나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지난주 토요일 파주시 광탄에 있는 벽초지 수목원에 지인들과 단풍을 보러 갔다왔습니다.

 

 

날씨가 포근해서인지 단풍이 많이 들지는 않았는데요...

 

 

그래도 방문객들이 많이들 오셨더라고요...ㅎ

 

 

11월인데도 불구하고 완전 봄 날씨라 활동하기는 좋았어요...ㅎ😁

 

 

단풍보다 예쁜꽃들이 많아서 꽃을 더 많이 촬영한듯...ㅎ

 

 

연인들 보다는 단체로 오신 어르신들이 많았어요^^

 

 

바닥에 떨어진 은행잎도 한번 찍어 봤네요...

 

근데 근처에서 냄시가...ㅋㅋㅋ

 

 

멋진 인공 호수도 있고요^^

 

 

그림같은 단풍길도 있어용~~~

 

 

이름은 모르겠지만 너무 예뻐서 찰칵....😄

 

 

조화인줄 알고 몇번을 만져 봤네요...🤣

 

 

 

많은 분들이 포토존에서 촬영을 하고 계시네여...

 

 

저는 같이 찍을 사람이 없어서 이렇게 포토존만...ㅎ

 

 

현재 3분의 1 정도를 공사를 하고 있어서 3분의 2만 산책할수 있어요...

 

 

원래 가격은 성인 9,500원인데 공사를 하고 있어서 할인 받았어요...(다른분이 결제를 하셔서 얼마인지 잘:::)

 

 

오랜만에 콧바람도 쐬고...

 

 

 

15000보 정도 걸었더니 저녁에 잠도 잘왔어요^^

 

 

추울줄 알고 따뜻하게 입고 갔더니 땀이...ㅎ

 

마지막으로 쓸쓸히 혼자서 촬영해 봤네요~~🤣🤣🤣

 

가족단위나 연인끼리 올 가을이 가기전에 한번 방문하셔도 좋을듯 합니다...^^

 

지금까지 파주 광탄 벽초지 수목원 단풍 놀이 방문 간단 후기였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