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날씨가 많이 쌀쌀해졌죠?
이제 오후 5시만 넘어도 창문을 열어 놓으면 쌀쌀한 바람이 들어오는데요...
내일부터는 9월이 시작되어 본격적인 가을로 접어들 것 같네요^^
모두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저의 야간 물류센터 1일 아르바이트 체험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요즘 저는 아르바이트를 하며 생활하고 있는데요...(개인사정으로 당분간 그래야 할 듯)
대형 알바 사이트(알바몬, 알바천국 등)를 통해 매일 검색하며 꾸준히 다닐 수 있는 아르바이트를 찾으려고 노력 중입니다.
하지만, 진짜 괜찮은 아르바이트를 찾는 게 쉽지는 않네요.ㅎ
편한 데를 찾는다기 보다는 꾸준히 지속적으로 저의 체력에 무리 없이 다닐 수 있는 곳을 찾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해본 알바들은 대부분 너무 힘들어서 하루 나가고 다른 데를 알아보곤 했었습니다.
하지만, 어제 일했던 곳은 나름 꿀 알바라 할 수 있을 만큼 쉬는 시간도 많고, 일 강도도 높지 않아 좋았는데요...
근무 시간은 21시부터 다음날 6시까지였지만, 실제 일하는 시간은 점심시간 1시간 20분과 쉬는 시간 15분씩 4번을 빼면 실근무 시간은 7시간도 안됩니다.
그래서 다른 곳과 다르게 알바인데도 이직을 하지 않고 아르바이트생들이 계속 출근 해인지 서로 간에 친분이 두터웠습니다.
계속 서서 일해야 해서 다리가 조금 아프기는 했지만, 그래도 상하차나 까대기는 전혀 없습니다.
단점은 거리가 너무 멀어서 저 같은 경우 출퇴근만 6시간이 소요된다는 점...ㅠ
정말 계속 다니고 싶지만, 지하철과 차에서 고생할걸 생각하니 앞으로 더는 못 나갈 것 같네요...ㅎ
같이 일하시는 분들도 너무 친절하게 일 가르쳐 주시고 텃새도 전혀 없어서 좋았습니다.
업체명은 '안다르'라는 요가복을 전문으로 만드는 회사의 물류센터입니다.(알바천국이나 알바몬에서 '안다르'검색하면 나와요.)
수원이나 안성 쪽에 거주하시는 분들은 한번 가서 체험해 보시길 추천합니다.ㅎ
물론 그날 어떤 일을 배정받는지... 또, 사람에 따라 느끼는 게 다를 수도 있겠지만, 제가 최근에 가본 알바 중엔 최고였어요.
하지만, 저는 다시 또 다른 아르바이트를 찾아봐야겠네요~ㅎ
다음에 또 괜찮은 알바 찾으면 바로 공유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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