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많이 벌라고 여친이 금전수(돈나무)를 선물해 줬어요.
안녕하세요^^오늘은 시간이 나서 포스팅을 두개나 쓰고 있네요. ㅋㅋㅋ벌써 점심시간이 다 되어갑니다.모두 맛있는 점심 드시기 바래용^^ 오늘은 얼마전 이사후 여친이 사준 금전수에 관한 이야기 입니다**ㅎ이사를 힘들게 하고 짐정리를 하고 있는데 인터폰이 울려서 모니터를 보니 어떤분이 큰화분을 들고 계셨어요...그래서 받아보니 여친이 금전수를 보냈더라고요...ㅎㅎ와우 서플라이즈~~~~ㅎ 잎이 새파랗고 윤기가 좔좔흐르는 금전수 였어요^^키가 120cm나 되는 준대형 사이즈네요~~ 나이가 들어가면서 이렇게 싱그런 녹색 빛이 정말 편안함을 주는것 같아요^^화분 색깔도 화이트이고 전체적으로 정말 맘에 드네요... 흙위에 이런 돌들도 예쁘네요😊여친 말대로 돈많이 벌어야겠네요..ㅎ여친왈~ 물은 2주에 한번 정도..
쏘스윗한 일상
2024. 6. 12. 11: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