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는 날 서오릉 프레베리 카페 여친과 방문😍

안녕하세요...

오늘은 7월의 마지막 날 월요일이네요.^^😄

주말 무사히 잘 보내셨나요?

어제 오후 최단시간 가장 많은 양이었던 물폭탄 때문에 많이 어수선한 하루였어요;;

여친과 서오릉에서 돈까스를 맛나게 먹은 후 까페로 이동하려고 하는데 갑자기 엄청난 물폭탄이 쏟아져 이도저도 못하고 한참을  돈가스 집에서 대기하다가 그칠 기미가 안보여 바로앞에있는 프레베리 카페로 이동했네요.

다행히 이동하면서 비는 많이 그쳤습니다^^😂

 

 

프레베리 카페는 아담한 사이즈의 중소형 카페입니다^^

 

 

아담한 사이즈이지만 실내외 공간을 잘 활용해 그렇게 작게 느껴지지는 않아용.😋

 

 

입구로 들어갈 볼께요.^^

 

 

입구쪽으로 들어가면 신기하게 이런 스티커를 진열해 놓고 팔더라고요. ㅎㅎ🤣

 

 

오후 7시가 넘어서인지 케익과 베이커리가 많이 소진 되었네요~

 

 

그리고, 주문은 키오스크로만 받아요...ㅎ(예쁜 여친의 뒷태에용~🤣)

 

 

1층 자리는 솔직히 어수선해 보여서 별로였어요...;;

 

 

그리고, 이 카페는 특이하게도 건물을 두개로 나누고 가운데 통로를 뒀어요~

통로를 지나서 반대편 1층입니다.

 

 

야외 테이블엔 비가 와서 아무도 없어요.🤣

 

 

2층으로 올라갑니다.

 

 

2층은 좁은 공간을 복층으로 만들어 상당히 넓어 보입니다.

 

 

2층 중간 연결 통로에서 촬영해 봤어요~~~🥰

 

 

통로를 지난 반대편 2층 입니당...

 

 

건물을 두개로 나눈 이유는 손님들끼리 말섞임을 줄이기 위한듯...

공간이 작을수록 말이 섞이면 정신없는데... 사장님의 센스가 느껴지네요...ㅎ

 

 

천정 전등이 참 예뻐요^^

 

 

여친 셀카찍는 모습도 몰래 도촬했고요...ㅎ🤣

 

 

저는 아이스 라떼를 그리고 여친은 이름 모를 빨간 음료를 시켜 묵었어요^^😍

오전 9시30분 오픈 오후 9시까지로 라스트오더는 8시 30분까지입니다.

가까운 곳에 계신분들 데이트 코스나 가족 모임으로 좋을듯 하네요^^*

서오릉 프레베리 까페 방문 후기였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