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아기자기한 소형 베이커리 카페 아띠블랑

안녕하세요!

어느덧 무더웠던 여름도 거의 마무리에 접어드는 듯합니다.

얼마 있으면 벌써 9월이네요.

벌써부터 가을의 쓸쓸쓸함도 느껴 지구요.ㅎ (가을타는 남자임.🤣)

모두 즐거운 휴일 되고 계신가요?

저는 어제 첨으로 평택이란 곳을 방문하게 되었는데, 그곳에서 아띠블랑이라는 소형 베이커리 까페에 방문했어요^^

 

 

저희 집에서 무려 차로 2시간 20분이나 걸려 죽는줄...ㅎㅎㅎ

평택은 처음 가봤는데 조용하고 한적한게 제맘에 쏙 들더라고요^^

 

 

사진처럼 프랑스 분위기?가 나고 생긴지 얼마 안됐는지 깔끔했어요.

 

 

입구에 아띠블랑의 의미를 센스 있게 꾸며 놓았네요...

 

 

이 카페는 실내보다 야외가 더 예쁜게 특징...😄

 

 

더워서 손님들이 실내에만 ㅋㅋㅋ 야외는 구경만하고 다들 들어가는 분위기^^

 

 

주문대에는 예쁜 알바생들과 사장님이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어요.

 

 

빵에 진심인듯 베이커리 진열대가 카페 규모에 비해 큰편이에요~~

 

 

케익과 쿠키 진열대도 있구요~~~

 

 

빵과 음료 사진이 가장 이쁘게 나온 카페중 하나...ㅎ😍

 

 

예뻐서 자꾸 찍게 되네요~🤣🤣🤣

실내는 사람도 많고 약간 비좁은 듯해서 사진을 찍지 못했네요;;

 

*아띠블랑*

경기도 평택시 현덕면 현덕로 688-9

평일 10시~ 20시까지 / 토,일 9시30분 ~ 20시까지

라스트 오더 19시 30분

주차가능

와이파이

매주 화요일 휴무

 

가까운 곳에 계시는 분들은 한번 방문해 보시는걸 추천합니다.

데이트 코스로 좋아요^^

결국 집에 돌아 올때 운전하면서 엉덩이에 쥐가 났네요.ㅋ

지금까지 평택 소형 베이커리 카페 아띠블랑 방문후기였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