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 아웃백 맛난 음식 먹고 데이트😍

안녕하세요...

어느덧 9월.... 가을의 문턱에 들어섰지만 여전히 아침, 점심에는 여름처럼 폭염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새벽에는 조금 시원하지만 아직까지는 여름에 걸쳐있는듯 하네요...ㅎ🤣

모두 즐거운 하루 되시기 바래용^^

 

 

오늘은 어제 은평 아웃백에서 즐거운 먹방 데이트 한 후기를 올려 보려고 합니다.

오랜만에 여친이 고기가 땡긴다고 해서 급 방문했네요...ㅎ

오랜만에 먹어서 그런지 전부다 정말 맛났어요^^

 

 

급하게 오느라 예약도 안하고 왔네요;;

 

 

아웃백은 100% 예약제라 예약을 안하고 오신분들은 입구에서라도 꼭 예약을 해야해요.😂

 

 

옛스러운 입구의 캐릭터 인형도 찍어 봤어요^^ㅎ

 

 

들어가자 마자 웨이팅 하면서 입구 주위를 촬영했네요.(수전증 때매 사진이 ㅋ)

 

 

실내 웨이팅 자리에요.😄

 

 

바닥엔 이렇게 조명도...ㅎ

 

 

평일이라 그런지 손님은 별로 없어서 좋았어요.ㅎ

 

 

커플들도 있었지만, 대부분 가족단위로 많았어요.

 

 

주문 설명을 해주시고 가셨는데 뭔 말인지 하나도 귀에 들어오지 않음...ㅋ

 

 

메뉴판이 많아서 인지 더 헷갈리네요...ㅋ

암튼 그림을 보고 235,000원짜리 세트메뉴를 시켰어요^^

 

 

주문하자마자 나온 빵인데, 따뜻하고 부드러워서 엄청 맛나요^^

 

 

음료 두잔이 포함됩니다.

여러가지 음료중 선택하라고 하는데 청포도에이드?와 자몽에이드?를 선택했네요..ㅎ

 

 

스프도 역시 두개 포함인데 양송이스프와 음... 하나는 잘 모르겠...ㅋㅋㅋ

 

 

새우튀김도 4개 나오는데 레몬을 짜서 먹으니 맛이 독특했어요^^

 

 

그리고 메인 음식인 스테이크와 어니언링, 마늘, 볶음밥등이 한번에 나옵니다.

맛도 있고 양도 많아서 남은건 포장해서 왔네요..ㅎ

샐러드도 나오는데 늦게 나와서 깜박하고 촬영을 못함...ㅠ

계산할때 직원분이 할인되는 부분을 친절히 가르쳐 줘서 4만원이나 할인 받았네요.😁

조금 아쉬운점은 음식이 늦게나와 주차비를 조금 냈다는...ㅠ

지금까지 은평 아웃백 방문 후기였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