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 물향기수목원 한적하고 정말 좋아요!

안녕하세요~

벌써 올해도 6월이 되었네요...

그동안 나름 바빠서 오랜만에 인사를 드립니다^^

모두 행복한 6월 맞으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어제 지인들과 함께 방문했던 오산 물향기수목원 간단 포스팅을 해보려고 합니다.

오산은 거주지하고도 멀고 그쪽에 사는 지인도 없어서 너무 생소한 곳인데요...

오산물향기수목원이란 지명도 이번에 처음 알았어요;;

어제 다녀오고 나서 오산이란 지역에 반해 버렸습니다...ㅎㅎ

길도 너무 좋고 한적하고 차도 안 막혀서 너무 좋았네요...ㅎ

같이 갔었던 지인들도 모두 같은 똑같은 소리...😃

 

 

오산물향기수목원에 오전 10시 30분 정도에 도착했는데 가는 동안 차 막힘도 없고 사람들도 붐비지 않아 너무 좋았답니다.

비소식에 모두 나들이 계획을 취소하신 건지...ㅋㅋㅋㅋ

 

 

 

 

주차장도 넓고 쾌적합니다.

 

 

특히 차간거리가 넓어 좋아요^^

 

 

지인들과 화장실 앞 안내도를 보고 트레킹 코스를 짰어요^^

 

 

주차장에서 표지판을 보고 100m 정도 걸어서 들어오면 매표소와 검표소가 있어요...

그래도 저희가 제일 젊었고요... 동네 어르신들이 많이들 오신 것 같았어요^^ 🤣

 

 

지인들과 돗자리필 자리를 찿아 10여분을 헤맨후 좋은자리를 잡았네여...( 너무 좋아서 돛자리 사진과 먹는 사진은 하나도 없네요...ㅎ)

 

 

한적해서 멍 때리기 좋고 사진 찍기도 정말 좋은 곳이에요...ㅎㅎ

 

 

너무 좋았던 거에 비해 사진이 너무 부실하네요...ㅎ

한적한 수목원 좋아하시는 분들은 오산물향기수목원 한번 방문해 보세요^^

지대로 힐링하고 가실 겁니다^^*

부족한 포스팅 봐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