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 끌어당김의 법칙, 진동의 법칙, 양자역학을 믿으며 한달전부터 확언과 심상화 등을 실천하는 중.
얼마 전 인생의 바닥을 제대로 쳤던 나는 어떤 꿈도, 희망도 없이 하루하루를 무의미하게 보내고 있었다. 그냥 살아있으니까 살아가는 아무 생각도 없는 좀비 같은 삶이었다. 하루에 3~4시간씩 배달대행 일을 하고 집에 오면서 배달 수수료로 값싼 소주와 안주를 사 와 위안을 하며, 의미 없는 유튜브를 보는 게 유일한 낙이었다. 그 마저도 공과금이나 은행 이자가 빠져 나갈때면 못 먹는 날도 허다했다;; 또한, 인터넷 도박에 중독되 힘들게 번 돈을 전부 날리는 날도 많았다. 그러다 보니 매일 매일이 지옥이었고, 저녁엔 불안해서 잠을 못 이뤄 아침에 늦잠을 자는 일이 반복됐다. 배달대행 일을 하면서도 업주들에게도 신경질적으로 대했고, 고객들한테 불친절해 고객들이 평가하는 평가란에 '불친절하다'는 컴플레인이 많이 붙..
쏘스윗한 일상
2022. 7. 9. 00: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