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23 한국축구대표팀 2-1로 요르단 꺾고 4강진출 이동경 극장골
안녕하세요. 9회연속 올림픽 본선진출을 노리는 김학범호가 중동의 요르단을 꺾고 준결승에 진출했습니다. 이번에도 김학범감독은 많은 선수들을 선발라인업에서 교체출전시키면서 체력의 우위를 점하며 초반견기를 압도해 나갔습니다. 한국은 전반 15분 조규성의 헤딩골로 1-0으로 앞서 나갔습니다. 이후, 결정적인 장면이 많이 나왔지만, 아쉽게 추가골은 나오지 않으며, 전반을 마쳤습니다. 후반에도 한국은 계속해서 밀어붙였지만, 후반 30분 요르단의 알 나이맛에게 동점골을 내주고 말았습니다. 하지만, 한국은 추가시간 4분 이동경은 자신이 얻어낸 프리킥을 정확한 왼발슛으로 성공시키며 역전 극장골을 넣었습니다. 오늘 우리선수들 전체적으로 잘 싸웠으나 후반 요르단의 개인기술을 막지 못하며 결정적인 위기를 맞곤 했는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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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1. 20. 1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