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23 한국축구대표팀 세계최초 올림픽 본전9연속 진출 쾌거

안녕하세요.

 

우리 올림픽대표 축구대표팀이 4강에서 호주를 2-0으로 꺾고 사상첫

올림픽 9회연속 진출의 쾌거를 기록했습니다.

 

김학범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은 22일 오후 태국 랑싯의

탐마사 스타디움에서 열린 호주와의 2020 AFC U-23챔피언십 준결승전

에서 김대원과 이동경의 골에 힘입어 2-0으로 승리를 거뒀습니다.

 

김학범감독

 

김학범호는 이번에도 8강전 멤버에서 5명을 선발에서 교체하며 새로운

전략을 들고 나왔습니다.

 

한국의 강력한 압박에 호주는 초반 몰리며 당황한 기색이 역력했습니다.

 

한국은 많은 기회를 잡았지만, 호주의 골문을 열지 못하며 전반을

0-0으로 마쳤습니다.

 

 

김대원

 

후반도 역시 한국이 밀어붙이던중 11분 김대원의 왼발슛으로 호주의

골문을 열었습니다.

 

이번대회 공격포인트가 없었던 김대원은 김학범감독의 믿음에 보답하며

준결승전에서 귀중한 결승골을 넣었습니다.

 

이후 후반 31분 8강에서 극장골을 넣었던 이동경선수가 쐐기골을 

넣으면서 경기를 마무리 지었습니다.

 

이동경

 

오늘 우리선수들 정말 잘싸웠네요...ㅎㅎ

 

결승전에서도 좋은 모습 기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