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치열했던 2020 AFC U-23 챔피언십 조별예선이 모두 끝난 가운데 8강이
모두 가려졌습니다.
8강진출팀은 한국, 요르단, UAE, 우즈벡, 호주, 태국, 사우디, 시리아 입니다.
18일이었던 어제 개최국 태국이 호주에 패하면서 호주는 일찌감치 준결승에
진출했습니다.
강력한 우승후보인 한국은 오늘(19일) 요르단을 맞아 8강전을 치르게 됩니다.
한국보다는 전력이 약하지만 대회가 대회이니 만큼 우습게 볼수 없습니다.
요르단과의 결전을 앞둔 김학범호는 공식 기자회견을 통해 "예선이 끝나고
8강전 요르단과의 경기다. 우리는 첫 경기라고 생각하고 준비했다"라며
"이번 시합이 첫경기이자 마지막 경기라고 생각하고 준비했다"라는 각오를
밝혔습니다.
대회에서 처음으로 중동팀을 만나는 김학범호는 "요르단은 상당히 좋은팀이다"
라며 “다른 중동팀들과 비교해 다른 축구를 한다. 힘이 있고 피지컬이 좋아서
굉장히 까다로운 상대”라고 평가했습니다.
이번대회 선수들의 평준화된 기량으로 전선수가 예선전 선발을 교대로 출전한
한국은 아직은 체력적으로 괜찮은 상황이라 8강, 4강, 결승까지 더욱더 기대가
되네요.
김학범감독과 U-23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선수들... 오늘밤 7시 15분 꼭 승리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대한민국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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