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U-23 축구대표팀 이란 꺽고 8강 확정

안녕하세요.

오늘은 대한민국 U-23 축구대표팀의 기분 좋은 소식을 전해드리려고 합니다.

U-23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이 이란과의 조별리그 2차전에서 2-1로 승리를 거뒀습니다.

1차전 중국을 1-0으로 제압했던 한국은 2승으로 일찌감치 8강행에 올랐습니다.

 

U-23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1차전 답답한 경기를 펼쳤던 한국은 초반부터 이란을 압박해 나가기 시작했습니다.

압박이 심해지자 이란은 라인을 내리면서 약간은 수비적인 플레이를 펼쳤습니다.

대한민국은 전반 22분 이동준과 34분 조규성의 원더골로 2-0으로 앞선채 전반을 마쳤습니다.

 

선제골을 넣은 이동준

 

후반 9분 이란은 셰카리가 만회골을 터트리며 추격을 시작했지만, 더 이상 골은 터지지 않았습니다.

한국은 후반 이란의 총공세를 잘 막아내며, 2020년 도쿄올림픽 아시아 최종예선 8강

진출을 확정 지었습니다.

U-23대한민국 축구대표팀 선수들 이번대회 꼭 우승해서 도쿄올림픽 본선에

진출했으면 좋겠네요. ㅎ

 

 

두번째 원더골을 넣은 조규성 선수

 

지금까지 U-23 대한민국의 8강진출 소식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