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부상 복귀전 교체출전 쿠보와 10분간 맞대결

안녕하세요.

 

어제는 대한 이었는데요...

 

낮에 별로 안추워 저녁 약속때 옷을 얇게 입고 나갔다가 추워서 

 

고생을 했습니다;;

 

한잔하고 돌아오는 길에 너무 추워 기절할뻔 했네요.ㅋ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이강인선수가 부상에서 돌아와 복귀전을 치렀습니다.

 

이는 지난해 11월 허벅지 부상 이후 53일만의 출장입니다.

 

20라운드 마요르카와의 원정에서 후반 16분 교체출전해 30여분간

뛰었습니다.

 

팀은 4-1로 대패했지만, 스페인 언론은 중계플레이를 잘 했다며 호평

일색입니다.

 

이강인

 

 

특히, 이날은 일본의 쿠보선수와의 맞대결로도 화제가 되었습니다.

 

쿠보는 후반 35분 교체로 나서 옐로카드 1개와 결정적인 유효슈팅 1개를

기록했지만, 골키퍼에게 막히고 말았습니다.

 

언론에서는 작은 한일전이 펼쳐졌다며 대결구도를 만들기도 했습니다.

 

이에 일본 팬들은 상당히 불쾌해 하고 있네요...ㅎ

 

요즘 U-23챔피언십 예선에서 탈락하면서 많이 예민해진것 같습니다.

 

발렌시아감독은 이강인선수가 빠르게 회복해 선택지가 넓어졌다면

기뻐하고 있습니다.

 

이강인선수 앞으로의 활약 기대해보겠습니다^^

 

이강인 쿠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