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박항서 감독의 베트남 u-23 축구대표팀에 관한 소식입니다.
사상 첫 올림픽 본선 진출을 노리는 u-23베트남 축구대표팀이 요르단과의
조별리그 2차예선까지 비기면서 8강진출에 빨간불이 켜졌습니다.
1차전에서 uea와 비겼던 베트남은 2차전에서도 무기력한 경기력을 보였습니다.
시작부터 경기를 주도한 요르단은 초반부터 공격의 비중을 높였고, 베트남 진영에서
위협적인 장면을 많이 연출 했습니다.
공격이 풀리지 않차 박항서 감독은 전반 35분 도탕팅을 빼고 쩐딩쩡을 투입하며
과감한 변화를 시도했습니다.
또, 후반 시작과 동시에 하득찐을 투입시키며 승부수를 띄웠습니다.
전반과 다르게 베트남은 요르단을 밀어붙였지만, 끝내 득점은 올리지 못했습니다.
이로써 베트남은 16일 북한과의 조별리그 최종전을 반드시 이기고 uae와
요르단의 경기 결과를 지켜봐야 하는 상황입니다.
베트남은 2018년 박항서 감독의 부임이후 이 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한바 있어
베트남 팬들의 기대감은 커질수 밖에 없습니다.
힘들겠지만, 아무쪼록 8강진출해서 박항서 감독님이 웃을수 있었으면 좋겠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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