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길고 길었던 김민재 선수의 이적설이 종지부를 찍을것 같았지만,
또, 결렬되고 말았습니다.
이적이 가장 유력했던 라치오는 김민재의 현 소속팀인 베이징 궈안에
옵션 포함 이적료 1500만 유로(한화 약 210억원)를 제안했습니다.
하지만, 김민재의 에이전트 수수료가 너무 비싸 계약이 결렬됐다는
소식이 이어졌습니다.
엎친네 덮친격으로 2번째로 유력했던 토트넘 또한 수비수 레길론을
영입했다는 소식이 돌며, 사실상 이적이 어려워 보입니다.
또한, 가레스 베일까지 토트넘에 임대로 들어온다고 하니 김민재까지
영입할 돈도 없을것 같네요;;
소속팀 베이징 궈안은 조금이라도 높은 이적료를 주는 구단에 김민재를
보내겠다는 입장을 밝혔지만, 모두 물거품이 됐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손흥민 선수가 있는 토트넘으로 가길 바랬는데
안타갑습니다.ㅠㅠ
아직 끝난것은 아니니 김민재 선수 너무 실망하지 마시고 현재상황에 맞게
열심히 하면서 기회를 다시 잡았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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