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 이적후 3게임 뛴 미나미노 영국팬들의 혹평

안녕하세요.

 

짧았던 설 연휴가 모두 끝났습니다.

 

어제 출근은 잘 하셨나요?

 

요즘 우한폐렴 때문에 우리나라 국민들도 많이 두려워 하고 있습니다.

 

외출시 반드시 마스크 착용하시고 실내에 들어오면 꼭 손을 깨끗히

하는게 중요하다고 하네요...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미나미노와 클롭감독

 

오늘은 얼마전 리버풀로 이적해 화제가 되고 있는 미나미노에 관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큰 기대감을 안고 빅클럽 리버풀로 이적한 미나미노가 요즘 영국팬들과

매체로 부터 회의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현재 컵대회 3게임을 뛴 미나미노의 경기력에 대해 영국 팬들과 언론들은

하나같이 피지컬이 약해 어려울것 같다는 반응입니다.

 

 

아직은 시간이 얼마 지나지 않았지만, 티셔츠 판매용 영입이라는 소리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또, 어떤 팬은 750만 파운드에 딱 맞는 선수라며 비하하기도 했습니다. 

 

영국매체 'HITC'는 미나미노를 향한 불만을 쏟아내는 리버풀 팬들의 트위터

게시물을 따로 모아서 소개했습니다.

 

대다수의 팬들은 아직 더 기다려 한다거나 좋지 못한 영입이었다는

반응입니다.

 

 

미나미노

 

또한, 지역 매체 '리버풀 에코'도 미나미노의 다양성등을 언급하며 아직

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입니다.

 

리버풀의 쟁쟁한 선발진들의 백업용으로 영입한건 사실이지만 일본팬들의

실망감은 커지고 있습니다.

 

제가 보기에도 리버풀의 쟁쟁한 선발진들이 부상을 당하지 않는 이상

프리미어리그나 챔스에 나서기는 힘들것으로로 보이며, 나온다 하더라도

후반 시간 때우기 용으로 나설 가능성이 큽니다.

 

국적을 떠나 미나미노선수의 팬으로서 리버풀에서 꼭 성공 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앞으로 리버풀에서 발전해 꼭 선발로 나섰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