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2010년도에 출간된 김난도님의 '아프니까 청춘이다'를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제가 30대 후반에 봤던 책인데요...
벌써 12년이 지난 책이지만 아직도 가끔 명언들을 뒤적거리며 보는 책입니다.
이책은 2010년도에 제가 아주 힘들때 당시 여자친구가 선물해준 책으로 정말 많은 감명을 받았습니다.ㅎ
김난도님이 당시에 고3인 아들이 있어서인지, 내용이 더 절절하고 많이 와닿았던것 같네요.(마지막장에 아들에게 쓴 에필로그도 있음)
김난도님은 당시 서울대학교 교수로써 학생들이 뽑은 최고의 강의, 최고의 멘토에도 뽑혔다고 할만큼 말씀도 잘하셨다네요.
제가 좋아하는 명언입니다.^^
요즘 같은 코로나 시대에 젊은이들이 꼭 읽어봐야할 책인것 같네요.
저도 최근에 또 정독 했습니다.ㅎ
UN이 지정한 청년 나이가 18세~65세까지라고 하니 60대분들이 읽어도 무리는 없을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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