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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의조 보르도를 떠날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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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노련한 2022. 6. 15. 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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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어제에 이어 오늘도 많은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낮에 비가 잠깐 멈춰 우산 없이 외출했다가 낭패를 보았네요;; 

일기예보를 믿었어야 했는데... 괜한 고집을 부렸었나 봅니다.ㅋ

모두 편안한 저녁 되시기 바랍니다.

 

황의조프로필

 

오늘은 프랑스 리그앙에서 활약하고 있는 황의조 선수의 이적설에 대해 포스팅해보려고 합니다.

2012년 성남fc에서 프로로 데뷔한 황의조 선수는 2017년 6월 감바 오사카로 이적해 2019년 7월까지 대단한 활약을 하게 됩니다.

특히, 2018년에는 27경기에 출장해 16골을 기록하며, j리그 1 베스트 공격수 11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이후, j리그의 활약을 발판삼아 2019년 7월 200만 유로에 보르도로 이적했습니다.

 

황의조이적설

첫 시즌은 24경기 6골로 문안하게 시즌을 마쳤고, 2020-21 시즌은 36경기 12골로 첫 번째 두 자릿수 득점에 성공했습니다.

그리고 올시즌도 마찬가지로 32경기 11골을 터뜨리며, 팀 내 최다골과 더불어 2년 연속 두 자릿수 득점에 성공했습니다.

하지만, 황의조 선수의 활약에도 불구하고 팀은 20위로 시즌을 마쳐 보르도는 2부리그로 강등을 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오늘 날짜 뉴스에서는 프랑스 재정 감시기관인 DNCG가 보르도의 재정문제로 인해 3부 리그(샹피오나드 나시오날 1)로 강등을 결정했다고 전했습니다.

이에 프랑스 매체에선 황의조 선수의 이적에 대해 힘을 실어보내고 있습니다.

 

강등확정팀

 

황의조 선수 또한 "좋은 팀이 있다면 빨리 이적해서 새로운 팀에 빨리 적응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동안 볼프스부르크, 스포르팅 등 많은 팀들이 관심을 보였는데요....

최근 올시즌 리그앙 2위를 차지한 마르세유에서 이적설이 터졌습니다..

보르도는 황의조 선수의 이적료로 700만 유로를 책정했지만, 마르세유는 600만(한화 81억 원) 유로를 제시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프랑스 언론  '메이드인 풋'은 보르도가 역사상 가장 힘든 시즌을 보냈고, 재정상황으로 인해 몇몇 선수들을 매각할 것이며 황의조가 이에 포함된다고 전했습니다.

 

황의조이적

 

이미 챔스 진출이 확정된 마르세유는 전력 보강을 위해 황의조 선수를 영입하려 하는데요... 황의조 선수에게 도 탁월한 선택일 수 있습니다.

또한, k리그 복귀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고 있습니다.

k리그 구단과는 아직 이렇다할 접촉은 없었지만, 친정팀인 성남 fc를 비롯해 전북, 울산 등 전력 보강을 원하는 k리그 강팀들에겐 최고의 영입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개인적으론 황의조 선수가 마르세유로 이적해 내년시즌엔 챔피언스리그에서 대활약해 빅클럽으로의 이적의 발판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황의조 선수의 이적설에 대해서 말씀드렸습니다.

 

황의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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