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벌써 한주가 다 지나가고 금요일 오후가 되었습니다.ㅎ
요즘 들어 시간이 엄청나게 빠르게 가는 것 같아 아쉬운데요...
젊었을 때에는 월요일부터 주중이 지나가고 빨리 주말이 왔으면 하고 생각했던 것 같은데, 요즘은 요일에 관계없이 하루하루가 소중하게 느껴집니다.ㅎ
모두 즐거운 주말 되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다음 시즌 PL 2022~23 시즌 득점왕 경쟁구도에 대해서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2022~23 시즌 프리미어리그 일정이 공개되면서 영국의 도박사들은 벌써부터 득점왕이 누가 될지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후보로는 기존 프리미어리거인 해리 케인, 손흥민, 살라, 호날두를 포함해 이번에 맨시티에 합류하는 신입생 홀란드와 리버풀에 합류하는 누녜스가 뽑혔습니다.
케인은 잉글랜드 대표팀의 간판 스트라이커로 프리미어리그에서 3번의 골든 부트를 수상하며, 매 시즌 강력한 득점왕 후보로 꼽히고 있습니다.
살라도 역시 골든부트 3회 수상의 경력자로 지난 시즌엔 손흥민 선수와 함께 골든부트 공동수상을 하며 존재감을 뽐냈습니다.
손흥민 선수는 다회 수상은 못했지만, 실력이 매 시즌 향상되며 지난 시즌엔 페널티킥 없이 23골을 터뜨려 아시아인 최초로 골든부트를 획득했습니다.
호날두는 나이도 있고 인성이 좋지 않지만, 그래도 클래스가 달라 선택된 느낌???....
하지만, 이례적인 것은 홀란드와 누녜스입니다.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24경기 22골을 터뜨린 홀란드 선수가 다음 시즌에 가장 강력한 득점왕 후보로 뽑힌 것입니다.
누녜스 역시 포르투갈 벤피카에서 대활약하며 득점왕을 차지해 득점왕 후보 6위에 올랐습니다.
영국의 도박사가 예측한 2022-23 시즌 득점왕 예측 순위입니다.
1위) 홀란드, 살라
3위) 해리 케인
4위) 손흥민
5위) 호날두
6위) 누녜즈
뚜껑을 열어 봐야 알겠지만, 여기서도 손흥민 선수가 저평가받는 것 같은 느낌은 왜일까요?
얼마 전에도 그랬고, 그동안 손흥민 선수를 평가절하하는 일들이 많았었다 보니 더 그런 생각이 드는 것 같습니다.
다음 시즌에도 손흥민 선수가 골든부트를 수상해 역대 아시아에서 범접할 수 없는 대기록을 달성하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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