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난해 에너지저장시스템 화재등으로 어려움을 겪었던 국내배터리 업계가
올해는 어려움을 딛고 일어나 비상할것이라는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유럽 완성차 업계의 신규 전기차 증가와 함께 정부의 정책등으로 배터리
수요가 대폭 증가할것으로 예상되면서 LG화학, 삼성SDI, SK이노베이션등
관련 업체들의 실적 개선이 본격화될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이에 앞서 이들 3사는 주요 완성차업체와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설비들을
신.증설하면서 입지 구축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습니다.
20일 배터리 업계에 따르면 유럽연합(EU)이산화탄소 배출 규제로 유럽
완성차 업체를 선두로 전기차 시장 확대가 가속화될것으로 전망
했습니다.
유럽연합은 지난해 2050년까지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위한 그린딜에
합의 했습니다.
또, 2030년까지 탄소배출을 40% 감축 하겠다는 기존 목표를 올해 중반까지
55%로 상향시킬 전망입니다.
이 같은 흐름에 외국인들의 선주문이 이어지며 삼성SDI의 경우 올해 매출이
20% 가까이 올랐고, LG화학도 10% 넘게 오름세를 보였습니다.
LG화학은 지난해 세계 점유율 3위를 기록했는데요... 올해는 점유율 1위를
했으면 좋겠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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