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CNN 방탄소년단/BTS의 경제적가치 56조

안녕하세요.

오늘은 미국 CNN이 주목하고 있는 방탄소년단의 이야기입니다.

CNN은 지난달 29일 '왜 지난 10년간 동아시아 대중 문화의 부흥을 보았는가?'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한류가 세계에 확산되는 현상을 다뤘습니다.

 

CNN은 현대 경제 연구원을 인용해 "BTS는 2017년 한국을 찾은 관광객 13명중 1명에게 

영향을 줬다"며 "BTS가 인기를 유지한다면 2023년까지 56조 1600억원 상당의 경제 기여

효과를 낼것"이라고 전했습니다.

CNN은 방탄소년단을 비롯해 블랙핑크, 싸이등 케이팝 스타들의 인기와 영화 '기생충'의 황금종려상

수상등을 언급하며 한류가 세계를 휩쓸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10년 전만해도 사람들은 레이디 가가나 아바타등 미국의 대중문화에 열광했지만, 지금은 '한류'라는 

단어를 그대로 사용할 만큼 한국의 대중문화가 확산했다"며 향후 한국 문화의 영향력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정말 우리나라 그룹이지만 실감하지 못할만큼 대단해 진것 같네요...ㅎㅎ

 

앞으로도 많은 활동으로 한국의 위상을 높여주시기 바랍니다^^

 

BTS화이팅~